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14일 오후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소 물품 세트를 검수하고 있다. 2026.5.14 © 뉴스1 공정식 기자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기준 16개 광역단체장에 출마한 49명 후보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8억 4149만 원으로 집계됐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이 31억 2852만 원으로 집계돼 더불어민주당 15억 6262만 원보다 2배 이상 많았다.
후보별로는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 후보가 72억 8961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같은당 문성유 제주지사 후보가 59억 9474만 원,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55억 2992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는 49억 7152만 원,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도 47억 1069만 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로 -5억 5297만 원을 신고했다. 이어 오중기 민주당 경북지사 후보 2202만 원, 강희린 개혁신당 대전시장 후보 4327만 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장에 등록한 후보 5명을 기준으로는 △오세훈 72억 8961만 원△권영국 22억 6597만 원 △정원오 18억 2390만 원 △김정철 17억 9885만 원 △유지혜 7710만 원 순이다. 평균 재산은 26억 5109만 원이다.
광역단체장 후보 49명 중 남성은 총 44명이었으며,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후보는 12명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에서는 김부겸·김경수·이원택·위성곤·조상호·허태정 등 6명, 국민의힘에서는 김영환·문성유·박형준·추경호 등 4명이 군복무를 마치지 않았다고 신고했다. 이외에는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와 홍성규 진보당 경기지사 후보다.
전과의 경우 후보 49명 중 18명이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욱 국민연합 경기지사 후보가 9건을, 홍성규 진보당 경기지사 후보가 6건을 신고했다.
민주당에서는 김경수·정원오·우상호·이원택·오중기·신용한·김부겸·위성곤 등 8명, 국민의힘은 이장우·이철우·이정현 등 3명이 전과 기록을 제출했다.
rma1921k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