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2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전망에 대해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부는 북중 간 교류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중국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건설적인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가에서는 최근 미국과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를 논의한 시 주석이 이르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중 정상회담 관련 팩트시트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북한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북미 대화 재개 국면에서 시 주석이 중재자 역할 등 건설적인 역할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다만 시 주석의 방북 여부는 공식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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