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GTX-A 노선 구간인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 현장 모습. (사진=노진환 기자)
정부합동점검단에는 국토부·행안부 등 관계기관과 한국산업한전 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권, 철도기술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다양한 분야 전문기관 및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며 점검 객관성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단장으로 해 운영한다.
정부합동점검단은 대형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현 사업장의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파악하고, 시공·건설관리 등 건설과정 전반의 적정성을 점검, 시공오류 원인을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건설 중인 사업장의 긴급한 안전실태 확인을 위해 공사장 안전분야의 안전실태 점검은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며, 시공건설분야의 점검은 엄정한 원인 분석을 위해 약 2개월간 이어질 예정이다. 점검 기간은 필요시에 연장할 수 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5월 18일, 건설기술 진흥법 제 54조에 따라 특별현장점검단을 구성해 점검에 착수했으나, 해다 점검 활동은 21일부터 정부합동점검단에 포함돼 보다 폭넓게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공오류가 발생한 영동대로 3공구 지하5층 뿐 아니라 영동대로 전체 현장의 건설 중인 모든 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건설현장의 안전확보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엄정한 실태 파악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할 것을 지시했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