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지원 유세 나선 박근혜 (사진=연합뉴스)
박 전 대통령은 6·3 지방선거를 앞둔 이날 오후 대구 북구 칠성시장을 방문해 추 후보와 함께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박 전 대통령은 추 후보,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났다.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맞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등의 인사말을 전했다.
현장에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시민 수백 명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좁은 시장 통로에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경호 문제 등을 이유로 취재 인력 접근도 일부 제한됐다.
박 전 대통령은 약 30분간 시장 일정을 소화한 뒤 현장을 먼저 떠났다. 이후 추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 안정 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추 후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선거 막판 지지층 결집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도 양측이 오차범위 내 경쟁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