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과 강북구 삼양사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5.21 © 뉴스1 오대일 기자,박지혜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4일 재건축·재개발 현장을 집중적으로 찾아 나선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심 잡기에 주력한다.
이날 오전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유세를 시작하는 정 후보는 오후부터 재개발·재건축 현장을 잇달아 방문한다.
봉축법요식에는 오 후보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두 후보 간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정 후보는 오후 3시 광진구, 오후 4시 40분 강동구, 오후 5시 40분 송파구에서 각각 재개발·재건축 관련 간담회를 진행한다.
오후 4시 20분에는 서울시 공공임대주택임차인 권익증진 위원회와 면담한다.
서울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공공임대를 통해 서민 주거권 보장을 확실하게 챙기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일정으로 풀이된다.
정 후보는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오후 2시)과 강동구 천호공원(오후 3시 30분), 송파구 성내천물빛광장(오후 6시)에서 집중 유세에 나선다.
오 후보는 사찰을 잇달아 방문하며 불심 잡기에 나선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성북구 길상사(조계종)와 종로구 묘각사(관음종), 서대문구 봉원사(태고종)를 연이어 방문한다. 오전 9시 40분에는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강동구로 이동해 올림픽파크포레온 지하상가를 찾는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1만2032세대가 거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이다.
오 후보는 이어 중랑구로 이동해 동원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면목역 광장에서 유세에 나선다.
오후 6시에는 강남구 봉은사를 방문하고, 오후 8시에는 잠수교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ic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