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석가탄신일 맞아 불교계 방문…정청래 전남·장동혁 인천행

정치

뉴스1,

2026년 5월 24일, 오전 05:15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뉴스1 DB

여야는 24일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첫 주말이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교계를 찾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인천을 주무대로 지지를 호소한다.

정 대표는 이날 전남 순천에서 송광사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에 참석한 후 전남 광양·담양·함평을 연이어 찾아 지원 유세를 펼친다.

전남은 민주당의 전통적인 텃밭이다. 그러나 광양에서는 지난 3번의 선거에서 내리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조국혁신당은 담양에서 사상 첫 지방자치단체장을 배출했다.

민주당에서는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 △박종원 담양군수 후보 △이남오 함평군수 후보가 각각 선거에 뛰어들었다. 현직은 정인화 후보뿐이고 박 후보는 혁신당 소속 정철원 현 담양군수를 꺾어야 하는 도전자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전에는 서울 조계사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민주당 정원오·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도 자리한다.

한 원내대표는 오후에는 정원오 후보, 이광재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나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계사 행사 참석 후 인천 연수·계양·부평에서 도보 유세를 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연수갑에 박종진, 계양을에 심왕섭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에 뛰어들었다. 두 지역 모두 국민의힘이 약세인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연수갑에는 정승연 개혁신당 후보, 계양을에는 김현태 무소속 후보가 나서며 보수 야권의 표가 분산된 지역이기도 하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지역구인 경북 김천 직지사의 석가탄신일 법회를 찾는다. 이후 김천 내 주요 법회를 연이어 방문한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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