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47.4%·박형준 41.5%…한동훈 38.2%·하정우 34.0%

정치

이데일리,

2026년 5월 26일, 오전 06:13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에이스리서치가 부산일보 의뢰로 지난 23~24일 부산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전 후보는 47.4%, 박 후보는 41.5%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9%포인트로 표본오차 범위인 ±3.1%포인트 안이었다.

(사진=뉴스1)
같은 기관이 지난달 3~4일 실시한 가상 양자 대결 조사에서는 전 후보와 박 후보의 격차가 13.1%포인트였다. 한 달여 만에 박 후보가 7.2%포인트가량 따라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스리서치·부산일보가 부산 북갑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같은 기간 실시한 지지도 조사에서는 한 후보는 38.2%, 하 후보 34.0%,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23.3% 순으로 집계됐다.

한 후보와 하 후보 간 격차는 4.2%포인트로 오차범위(±4.4%포인트)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보수 단일화를 가정한 가상대결에서는 한 후보가 41.7%, 하 후보가 34.5%를 기록해 격차가 7.2%포인트로 확대됐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에서 제공받은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시장 여론조사의 경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7.6%다. 북갑 보궐선거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10.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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