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리마켓 캡처
반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의 당선 확률은 이전 대비 32%포인트 하락한 9%로, 양자 간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해당 선거 예측 상품에 몰린 총 거래대금은 현재 기준 166만 달러(한화 약 25억원)에 달한다.
예측 그래프의 타임라인 추이를 살펴보면, 5월 초순까지만 해도 두 후보 간의 격차는 비교적 팽팽하게 유지되거나 김 후보가 일정 수준의 확률을 방어하는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5월 중순을 지나면서 두 후보의 예측 곡선이 교차하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왼쪽),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사진=연합뉴스)
이날 오후 4시 20분 기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당선 확률은 무려 77%를 기록했다. 반면 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당선 확률은 22%에 머물렀다.
서울시장 선거 예측에 몰린 총 거래량(판돈)은 무려 4368만 달러 (한화 약 656억원)에 육박한다. 일반적인 국내 지자체장 선거 예측 시장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국내외 투자자들과 유저들이 서울시장 선거를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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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선거에서는 추 후보와 김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문화일보·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선 김부겸 후보 40%, 추경호 후보 38%였고,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 조사에선 추경호 후보 45.1%·김부겸 후보 41.8%로 두 조사 모두 오차 범위 내였다. 대구MBC·에이스리서치가 25~26일 실시한 ARS 조사에서는 추경호 후보 47.1%, 김부겸 후보 45.7%로 역시 접전이었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가 24~26일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49.6%,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36.4%로 나타났다. 반면 문화일보·엠브레인퍼블릭이 25~27일 무선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정원오 후보와 오세훈 후보 지지율이 각각 39%로 동률이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