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지킴 생명대사' 무용수 최호종, 공연에 자살 유가족 초청

정치

뉴스1,

2026년 5월 30일, 오후 07:00

(매니지먼트 낭만)

2026 천명지킴 생명대사로 활동 중인 무용수 최호종이 30일 본인 공연에 자살유가족을 초청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최호종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엑스칼라에서 열린 단독공연 'LIMBØ'에 자살유족 모임 '자작나무' 소속 동료지원가 일부를 초청했다.

자작나무(자살유족 작은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는 서울시 자살예방센터가 2008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자살유족을 위한 자조모임이다. 동료지원가는 다른 자살유족들에게 정서적 지지, 정보제공 등을 통해 회복을 돕는 유족 당사자를 의미한다.

최호종은 국무총리 산하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연간 자살사망자 1000명을 줄이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천명지킨 프로젝트'의 핵심 주체인 천명지킴 생명대사로 최근 위촉됐다.

최호종은 "자살유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고 싶다"며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생명존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송민섭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장은 "천명지킴 생명대사 한분 한분이 본인의 영역에서 보여주는 따뜻하고 진심 어린 위로와 관심이 우리 국민들이 자살을 줄이는 데 정말 중요하고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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