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정원오·오세훈, 서울 전역 누비며 막판 총력전

정치

뉴스1,

2026년 6월 01일, 오전 05:30

정원오(왼쪽) 더불어민주당,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뉴스1 최지환 기자,김진환 기자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하루 동안 자치구 8개, 12개를도는 강행군에 나서며 막판 총력전을 펼친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하루를 시작해 자치구 8곳 순회를 시작한다.

그는 서울역에서 시민들에게 출근 인사를 건넨 뒤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으로 이동해 한여름을 앞둔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정 후보는 이후 서남권으로 향해 금천구 현대아울렛과 구로구 디지털단지에서 유세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막판 지지를 호소한다.

다음으로 강남구로 이동한 정 후보는 잇달아 기업인들, 재개발·재건축 조합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각 애로사항을 듣고 시의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저녁에는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유세를 진행한 뒤 다시 용산구로 넘어가 재개발·재건축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가져 민심을 살핀다.

그 뒤 정 후보는 용산구 용리단길과 중구 을지로3가의 도보 인사를 끝으로 숨 가쁜 하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약 12시간 동안 자치구 12개를 훑으며 '48시간 사생결단' 유세에 돌입한다.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출근 인사로유세를 시작하는 오 후보는 북부의 자치구를 구석구석 누비며 표심을 공략한다.

구체적으로 그는 성북구 월곡역과 강북구 강북구청 사거리,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 노원구 롯데백화점에서 차례로 시민들과 만나며 지지를 부탁할 예정이다.

다음 집중 타깃은 서울의 동부권이다.

그는 중랑구 우림시장과 동대문구 회기역 사거리, 성동구 뚝섬역 사거리, 광진구 자양사거리, 강동구 천호시장 사거리에서 잇달아 유세 연설을 하면서 한 표를 호소한다.

저녁부터는 동남권을 누빈다. 그는 강남구 강남구청역 사거리와 송파구 석촌호수 부근에서 순회 유세를 하며 12시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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