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구청장 당선인 2018.7.23 © 뉴스1 오대일 기자
3일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서울 은평구청장에 김미경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3시 56분 기준 개표율 80.12% 상황에서 김 후보는 63.05%를 득표해 80.12%를 얻은 남기정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김 후보는 현 은평구청장으로 이번 선거에서 3선에 도전했다.
1965년생인 김 후보는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해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민선 7·8기 은평구청장을 역임한 김 후보는 현장 중심 행정과 주민 체감형 정책 추진을 강조해 왔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내일의 중심이 되기 위해 변화하는 은평'을 비전으로 내걸고 교통·개발과 돌봄·복지, 교육, 문화예술 분야의 균형 발전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주요 공약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대안노선 추진 △서부선 도시철도 조기 착공 △고양은평선 신사고개역 신설 추진 △서울혁신파크 랜드마크 조성 △수색·DMC역 및 은평공영차고지 일대 복합개발 △녹번·응암동 중학교 설립 추진 △아이맘택시 확대 △은평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문화관광벨트 2단계 추진 등이다.
b3@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