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6.4 © 뉴스1 김명섭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4일 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철근 누락 구간 현장방문 일정을 취소했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당초 예정된 김 총리의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구간 현장방문 일정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최근 철근 누락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둘러보고 실태를 확인하려 했으나, 급하게 다른 일정이 생기면서 이를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GTX-A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지하 5층 승강장 기둥의 철근 절반가량이 누락된 것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인 바 있다.
일각에서는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여권을 중심으로 해당 사건에 관해 현직 시장 신분의 오세훈 후보의 책임론이 불거진 바 있기 때문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비공식 일정이 생겨 해당 일정이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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