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후반기 국회 운영 최우선 기준은 민생…야당과도 협치"

정치

뉴스1,

2026년 6월 04일, 오전 10:23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6.4 © 뉴스1 황기선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후반기 국회 운영의 최우선 기준을 민생 개선에 두겠다"며 국민의힘에 신속한 원 구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이제 다시 민생이다. 국회는 헌정 공백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내일(5일)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에 후반기 원 구성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길 제안한다"며 "민주당은 상임위원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국회가 하루빨리 정상 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야당과의 협치도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중동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입법이 무엇보다 시급한 만큼 민생을 위해서라면 야당과의 협치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입법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은 데 대해선 "국민 여러분께서 성원해 준 덕분에 대한민국은 놀라운 성과를 만들고 있다"며 "당정청은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도 민생회복과 사회대개혁,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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