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꽃다발을 전달 받고 환호 하고 있다. 2026.6.4 © 뉴스1 김도우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꽃다발을 전달 받고 환호 하고 있다. 2026.6.4 © 뉴스1 김도우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겉옷을 벗고 있다. 2026.6.4 © 뉴스1 김도우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4 © 뉴스1 김도우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당선인이 4일 서울시청에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6.6.4 © 뉴스1 이호윤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4일 오전 서울시청 로비에서 직원들이 준비해 준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6.4 © 뉴스1 이호윤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4일 오전 서울시청 로비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6.4 © 뉴스1 이호윤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막판 대역전극을 만들며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에 올랐다.
'일 잘하는 시장' 이미지를 통해 막판 지지층 결집을 끌어낸 데 이어 중도층까지 흡수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치권에서는 명실상부한 대권주자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6.3 지방선거에서 오 시장은 49%가 넘는 서울시민의 지지를 받으며, 상대였던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따돌리고 5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 초반 오 시장은 불리한 상황이었다. 전국적으로 여당 강세 흐름이 이어진 데다 국정 지지율도 60%를 웃돌았다. 반면 국민의힘은 친윤·비윤 갈등이 이어지며 내부 분열 우려가 제기됐다. 정치권에서는 선거 초반부터 "오세훈도 어렵다"는 말이 나왔다.
선거 기간 후반에는 지하 삼성역 철근 누락과 서소문 고가 철거 중 무너짐 사고로 안전 우려까지 불거졌다. 오 시장에게는 악재 중 악재였다.
선거 수개월 전부터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정 후보가 오차범위 밖 우세를 기록하는 결과가 잇따랐다.
전일 오후 6시 발표된 KBS·SBS·MBC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오세훈 후보 46%로, 경쟁자인 정원오 후보(51.4%)보다 5%포인트(p) 넘게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 초반 오 후보는 정 후보에게 30%p차 밀리며 패색이 짙었다. 개표율 50%가 넘어서도 득표율 격차는 20%p 이상이었다.
이런 흐름은 이날 오전 4시를 넘어서면서 좁혀지기 시작했다. 오전 5시가 넘어서는 1~2%p 차이로 따라잡더니 오전 6시쯤엔 0.5%p 안팎까지 격차를 줄였다. 7시가 넘자 역전에 성공했다.
오 당선인은 오전10시쯤 종로구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이번 선거 결과는 평범하고 성실한 시민들의 승리"라며 "그 어떤 권력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고, 그 어떤 정권도 국민 위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주셨다"고 밝혔다. 이후 오 당선인은 시청으로 향해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4 © 뉴스1 김도우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꽃다발을 전달 받고 있다. 2026.6.4 © 뉴스1 김도우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해지자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6.4 © 뉴스1 김도우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당선인이 4일 서울시청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6.4 © 뉴스1 이호윤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4일 오전 서울시청 로비에서 직원들의 환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공동취재)2026.6.4 © 뉴스1 이호윤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4일 오전 서울시청 로비에서 직원들이 준비해 준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공동취재)2026.6.4 © 뉴스1 이호윤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당선인이 4일 서울시청에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6.6.4 © 뉴스1 이호윤 기자
psy517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