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6.6 © 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이르면 7일 김민석 국무총리의 후임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오늘 발표할 가능성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훈식 비서실장 등 3명을 후보군으로 두고 검토를 이어왔다.
일각에서는 유력 후보였던 강 실장과 정 장관 대신 한 장관을 발탁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네이버 대표 출신인 한 장관은 중기부 장관을 맡아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과 벤처·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총괄해 왔다. 총리로 발탁될 경우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국무총리가 된다.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정 장관은 정부 출범 이후 법무부 장관을 맡아 검찰개혁과 사법제도 개혁 과제를 이끌어 왔다.
강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핵심 참모다.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활동하며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 때마다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만 또다른 인물을 파격 발탁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ukge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