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전당대회 ①8월17일 ②8월30일 ③9월6일…금주 최고위서 결정

정치

뉴스1,

2026년 6월 07일, 오후 12:33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6.7 © 뉴스1 신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개최일에 대해 8월 16일이나 대체공휴일인 17일, 8월 30일, 9월 6일 등 3가지 안을 두고 논의 중이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연 간담회에서 "(해당) 3가지 안 정도를 내일 또는 이번 주 안에는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전당대회) 80일 전에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야 하고 선출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당무위원회, 중앙당 중앙위원회가 의결할 절차도 많아진다"며 "당장은 개최 일시 결정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전당대회) 날짜가 정해지면 D-30일이 후보 등록 신청일이고, 후보 등록하고 30일 동안 전국 순회 경선을 하게 돼 있다"며 "2024년 이재명 대표 시절엔 전준위 구성부터 전당대회까지 53일이 소요됐다. 여러 각도로 검토하고 최고위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당대표 연임 도전 시 사퇴 시한에 대해선 "규정이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경우 2024년에 선관위 구성 시점에 (당대표직을) 그만뒀다. (사퇴를) 전준위 구성 즉시 할 건지, 선관위 구성 즉시 할 건지는 최고위에서 결정하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전 대표 등이 '정청래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하는 것엔 "각자 의견에 대해선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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