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 당선' 김성범 의원, 국회 첫 등원…"국민 속 질문하고 답 찾겠다"

정치

뉴스1,

2026년 6월 11일, 오후 12:00

뉴스1 제주본부와 인터뷰하고 있는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2026.5.19 © 뉴스1 오미란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성범 의원(제주 서귀포)이 11일 국회에 처음으로 등원했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부친상으로 인해 다른 신임 의원들과 함께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해 뒤늦게 이날 선서를 했다.

김 의원은 "짧은 선거운동 기간인데도 저를 선택해 국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주신 서귀포시민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저는 평생을 공직에서 일하면서 해양수산부에서 일을 했다"며 "그러나 제가 행정을 하면서 봤던 지역과 국민들과 함께 바라봤던 지역의 느낌은 달랐다"고 했다.

김 의원은 "정치가 국민의 삶과 행복을 지켜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현장 속에서 국민 속에서 질문을 하고 답을 찾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귀포 남원읍 출신인 김 당선인은 지난해 6월부터 이재명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차관을 역임했다.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전 해양수산부 장관·현 부산시장)의 사임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는 장관 직무대행도 맡았다. 지난 4월 30일 민주당에 인재영입 3호로 선정돼 전략공천됐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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