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사진=뉴시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후보자는 능력과 결과로 입증한 후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지난해 1186억달러 규모의 중소기업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이끌었다. 올해 1분기에도 중소기업 수출이 298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1분기 기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중기부 장관으로서 구현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누적 방문자 111만명을 넘어섰고, 신규 벤처펀드는 4조400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를 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대한민국은 AI로 대표되는 새로운 시대로의 대전환 기로에 있다. 한 후보자를 지명한 배경 역시 이와 같은 시대적 과제를 이행할 적임자이며, 앞서 그 역량을 증명해 보였기 때문”이라며 “국민의힘은 이처럼 능력과 성과를 입증했음에도 무조건 부적격이며 사퇴 대상이라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한 후보자는 손해를 감수해서라도 다주택 해소와 부동산 안정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잠실 아파트를 직전 거래 대비 4억원가량 낮은 가격으로 매도했다”며 “강남과 양평의 주택 역시 각각 6억원, 3억원가량 낮은 가격에 매도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는 손해를 감수해서라도 다주택 해소와 부동산 안정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후보자의 뜻”이라며 “문제를 회피하거나 변명으로 일관하지 않는 모범적 공직자의 자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잣대라면 국민의힘은 자당 의원들의 40% 정도가 다주택자인 이율배반적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