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2026.4.22 © 뉴스1 김명섭 기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은 회복과 도약,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시간이었다고 자평하며 △코스피 8000 돌파 △수출 7000억 달러 달성 △K방산 수출 154억 달러 달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그러면서 국정 2년 차는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는 데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참모진에 당부했다.
특히 강 비서실장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법안과 지연되고 있는 국정과제에 대한 점검을 지시하며 청와대 수석실과 비서관실에 부처 간 이견이나 소통 부족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필 것을 주문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6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이 제시한 개선 과제를 언급하며 "세대 간 간극을 메우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소통이다.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화를 원하는 청년이 있는 자리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겠다"며 경청통합수석실을 비롯한 관련 부서에 청년과의 직접 소통 계획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hanantwa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