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김성진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CU 편의점 택배 서비스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개보위는 15일 CU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는 BGF네트웍스를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사에서는 해킹으로 인한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를 비롯해, 관련 법상 안전조치 의무 이행 여부와 유출 통지·신고 절차 준수 여부 등이 점검될 예정이다.
개보위는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제재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BGF네트웍스는 지난 4일 외부 해킹 공격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하고 보완 조치를 진행했다.
이어 다음 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에게 유출 사실을 공지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 기관에 신고했다.
유출된 정보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포함해 이름·생년월일·성별·주소·이메일·휴대전화 번호 등 주요 개인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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