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 원내대표는 “우리 당 국회의원들이 ‘6.3 국민 참정권 훼손 사태’와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항의 방문하는 과정에서, 서울경찰청 경비부장이 당 보좌진의 휴대전화를 빼앗으려 들었다”며 “이 과정에서 손목을 비틀고 목덜미를 잡는 등 폭력 행위를 자행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폭력 행위”라며 “당 차원에서 엄중하게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원내대표는 정부와 경찰 수뇌부를 향해서도 강도 높은 조치를 요구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해당 경비부장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강력한 징계 조치를 내려줄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 조직을 대표해 이번 사태의 피해 당사자와 국민의힘에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첨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