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행사장에서 열린 초청국 환영행사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과 참석해 있다.(사진=연합뉴스)
마크롱 대통령이 “How are you?”라고 묻자 이 대통령은 “I‘m so happy”라고 답했다. 이후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을 비롯해 G7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촬영에 앞서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30초간 대화를 나눴다. 지난 10월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7개월 만이다.
이날 이 대통령의 첫 일정은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과 국제 연대 재건’을 주제로 열리는 확대회의 첫 세션이다. 참가국들은 국제 개발원조가 축소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확대회의 연설을 통해 최근 수원국의 개발 수요가 확대되고 있지만 공여국의 공적 재원이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언급할 예정이다. 이를 고려해 G7 등 공여국과 수원국 간 새로운 파트너십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확대회의를 마친 뒤 이 대통령은 프랑스 측이 준비한 음악회와 공식 만찬 등 환영행사에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