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1인 1체제라는 기존 원칙을 가지고 당헌·당규가 개정이 됐고 그에 따라서 전략 지역에 대해서는 부분적인 보정이 원래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손을 보는 것은 또 다른 논란을 가지고 온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질의하는 김영진 의원(사진=뉴시스)
그는 김남희 의원과 전현희 의원의 문제제기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의견 수렴을 하고 여러 가지 정책적인 결정을 할 때 다양한 20~30대 청년들과 현재 전당원 투표제로 포괄되지 못하고 있는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도 들어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얘기한 것”이라면서 “당대표 선거와 지도부 선거의 1인 1표제를 부정하는 얘기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정청래 대표와 김남희·전현희 의원이 30분만 얘기하면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 여부에 대해선 “누구나 연임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조건이 당헌·당규에 있어서 그것을 막거나 하거나를 강제할 수는 없고 정 대표가 당원과 국민들의 뜻에 따라서 본인의 진로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청래 대표 본인이 판단할 것이다. 본인이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당대표로서 적임자인지 아닌지를 본인도 깊게 생각할 것”이라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이끌지 않으면 저는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과 평가를 받기 때문에 그런 엄중한 상황에 대한 자기 인식과 자기 확신이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