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EU순방 성과 직접 설명…19일 브리핑

정치

이데일리,

2026년 6월 18일, 오후 01:2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9일 유럽 순방 성과를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G7 정상회의와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영나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8일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9일 오후 2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벨기에 공식 방문과 유럽연합(EU) 정상회담, 이탈리아 국빈 방문,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결과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열흘간의 순방에서 대유럽 외교를 본격화하고 레오 14세 교황을 만나 한반도 평화 공존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G7 정상회의에서는 독일·캐나다 정상과 각각 양자회담을 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는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한미동맹, 한반도 문제, 중동 정세 등을 주제로 대화했다.

이 대통령은 8박 10일간의 유럽 순방을 마치고 18일 오전 11시34분께 귀국했다.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강훈식 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박윤주 외교부 1차관,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장 등이 나와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김민석 총리와 정청래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이 대통령은 김 총리와 별다른 언급 없이 악수했고, 정 대표에게는 “수고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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