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코스피 지수가)현재 9200을 기록하고 있다. 주식 시장 정상화를 향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 그리고 자랑스러운 우리 기업의 끊임없는 노력이 시장에 대한 신뢰를 높인 결과”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국회에서도 자본시장을 투명화하는 상법 개정을 한 결과도 보탬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1년간 이재명 정부는 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 속에서도 수출액 7000억 불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도 공고한 경제 성장률을 보였다”고 했다.
또 “중동 전쟁 위기 속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탁월한 위기 관리 능력으로 코스피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전남 광주 통합으로 5극 3특 균형 성장이 시작됐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 잘 뽑아놨더니 나라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과가 민생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국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순방에 대해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교과서와도 같았다”며 “당당한 외교로 지킬 것은 지키고, 영리한 외교로 얻을 것은 얻어내는 월드클래스 세계적인 정치 지도자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고 엄지를 세웠다.
그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주요 국가들의 공동 노력 필요성을 설득하는 한편, 수출로 먹고사는 국가로서 자유무역에 따른 상호 이익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주도적 노력을 다했다”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몸소 보여주신 이재명 대통령께 경의를 표하며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정 대표는 G7 공식 만찬에서 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90분 환담을 나눈 것을 언급하며 “이번 순방의 하이라이트”라고 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8년 전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산책하며 나란히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서 북미 대화의 기대감을 환기시킨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교황청 방문에서 레오 14대 14세 교황님께 평양 방문을 제안했다”며 “이 대통령의 혼신을 다한 노력에 힘입어 북미 대화가 재개되고 남북 관계도 물꼬를 터서 한반도 평화 정착과 안정에 큰 진전이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정청래 대표(사진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