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차관에 남재헌 북극항로 추진본부장

정치

이데일리,

2026년 6월 21일, 오후 02:07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에 남재헌 현 해양수산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임명했다.

신임 남재헌 차관은 해수부 항만국장과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항만 전문가로 꼽힌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초대 북극항로추진본부 본부장을 맡아 북극항로특별법 제정 등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해양수산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수도 완성을 통해 글로벌 해양강국을 건설해 나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남 차관은 1971년 부산 출생으로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해양수산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항만국장, 북극항로추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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