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경력자 5·7급 공채 경쟁률 18대1…선발 확대에 소폭 하락

정치

뉴스1,

2026년 6월 22일, 오후 12:00

인사혁신처 로고.© 뉴스1

올해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5·7급 채용 경쟁률이 18대 1로 집계되며 선발 인원 확대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인사혁신처는 22일 '2026년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233명 선발에 총 419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8.0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18일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오는 10일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공고된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 157명보다 48% 늘었고, 지원자는 3304명에서 4190명으로 27% 증가했다. 이에 따라 경쟁률은 지난해 21.0대 1에서 다소 낮아졌다.

직급별로는 5급이 63명 모집에 944명이 지원해 15.0대 1, 7급은 170명 모집에 3246명이 지원해 19.1대 1을 각각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7급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사(근현대사 교육 개발·운영) 분야로 1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해 132대 1을 나타냈다.

5급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설사무관(연구개발특구 개발 및 관리) 분야가 59대 1로 가장 높았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36.6세로 전년과 비슷했으며, 30대가 57.2%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 26.7%, 20대 12.2%, 50세 이상 3.8%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지원자는 2343명으로 전체의 55.9%를 차지해 전년(51.8%)보다 소폭 증가했다.

김성훈 인사처 차장은 "필기시험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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