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연어 술파티’ 쿠데타 실패…이재명 재판 재개해야”

정치

이데일리,

2026년 6월 23일, 오후 02:48

[이데일리 안소현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제2의 연어 술파티 조작선동을 보고싶지 않다면 답은 하나뿐”이라며 “이재명 재판 재개”라고 강조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어 술파티 쿠데타는 실패했다. 민심을 거꾸로 거슬러 감히 사법 쿠데타를 꿈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어 술파티라는 조작과 선동을 토대로, 대장동 항소포기, 법왜곡죄, 4심제, 대법관 증원, 검찰 해체와 같은 무수한 악행을 쌓아 올렸다”며 “이재명 한 사람 때문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무너뜨린 이 엄청난 헌정 파괴가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것을 가능하게 했던 사법 쿠데타의 뿌리가 바로 ‘연어 술파티’였다. 그러나 그 ‘연어 술파티’가 조작이라는 법원의 유죄 판결이 나왔다”며 “이재명과 민주당이 꿈꿨던 ‘연어 술파티’의 종착역은 ‘공소취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조사가 오히려 ‘연어 술파티’ 주장이 조작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돼 버렸다”며 “‘연어 술파티’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끔찍한 조작·선동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국정조사에서 증인들과 참고인들을 능멸했던 의원들의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며 “정성호 법무부장관도 즉각 탄핵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도 했다.

또 “‘공소취소’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가야할 길은 탄핵뿐”이라며 “이제라도 이재명 재판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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