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29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우리끼리 싸워서 내란세력한테 이익되게 하는 그러한 파묘는 부적절하다. 좀 자중해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라고 하는 것은 나 혼자 마음대로 하면 제일 좋지만 국민과 함께 해야 한다”면서 “그래서 진보정권이 집권을 하면 약간의 우클릭을 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사진=연합뉴스)
전당대회와 관련해서는 “김민석 총리가 더 적통”이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김 총리를 32세에 영등포에서 국회의원으로 만들었고, 총재 비서실장도 했다”며 “정청래 전 대표는 스스로 ‘나는 노사모 출신’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정청래 전 대표가 보완수사권 폐지를 두고 ‘시간끌기’라고 지적한 데 대해서도 비판했다. 박 의원은 정 전 대표를 향해 “대표를 하면서 그동안 왜 하지 않았느냐”며 “의원총회에서 이미 보완수사요구권은 인정하되 보완수사권은 폐지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국회에서 안 했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