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2026.7.1 © 뉴스1 김명섭 기자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여의도 복귀 첫날인 1일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과 회동한다.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서울 모처에서 당 상임고문단과 만찬을 한다.
상임고문단에는 권노갑, 김원기, 김진표, 문희상, 박병석, 오충일, 이용득, 임채정, 정동영, 정세균, 추미애 등이 있다.
이날 회동은 김 전 총리가 당으로 복귀함에 따라 인사차 마련된 일정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지금 경선 상황이 너무 거칠어서 정책 경쟁을 하도록 해야 한다"며 "저열한 선거 운동이 되면 안 되니 그러지 말라고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동에서 김 전 총리가 당대표 출마에 관한 언급을 할지도 관심이 모인다. 김 전 총리는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전 대표와 함께 당권 주자로 꼽힌다.
김 전 총리는 전날(6월 30일)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고별인사를 통해 "국정 성공을 위해서 당과 국회에서 더 열심히 전력을 다해서 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 전 총리는 만찬 회동에 앞서 중앙당과 국회 본청, 소통관, 의원회관 등을 찾아 당직자 등에게도 복귀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lgir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