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7.2 © 뉴스1 이재명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원외 모임인 '초일회'가 지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해산한 것으로 확인됐다.당의 단합과 이재명 정부 성공에 힘을 보태자는 의견이 모이면서 활동을 마무리했다.
초일회 간사인 양기대 전 민주당 의원은 3일 뉴스1과 통화에서 "5월에 해산하고 간판을 내렸다"고 말했다.
양 전 의원은 "과거에만 집착할 필요 없이 미래로 나아가야 하고, 이재명 정부 성공과 민주당 단합·단결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자는 여러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초일회는 2024년 총선 직후 민주당 비명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박용진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양기대·박광온·강병원·신동근·송갑석·윤영찬·김철민 전 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매달 한 차례씩 정기 모임을 이어왔다.
모임에서는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등 당 현안과 정국을 논의해 왔다.
비명(비이재명)계 모임 '초일회' 간사인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5.2.13 © 뉴스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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