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6일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2026.3.16 © 뉴스1 유승관 기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은 최근 진보 강성 지지자 등이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유포하는 등 디지털 성폭력이 용인할 수준을 넘어섰다며 민형사상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언주 의원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오른하늘'은 3일 공지를 통해 "최근 이언주 의원을 대상으로 노골적인 성적 모욕과 성폭행을 연상시키는 음란한 표현과 함께 이 의원 얼굴을 딴 합성 음란게시물이 온라인에 게시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정치적 의견표명, 풍자의 영역과 무관한 행위로 여성 정치인의 인격과 명예를 짓밟는 악의적인 디지털 성폭력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의원 측은 "제작자는 물론 제작에 가담한 자, 유포한 자 모두에게 어떠한 선처 없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렸다.
스스로 뉴이재명의 대표주자임을 자부하고 있는 이 의원은 조국혁신당과 합당 반대는 물론이고 반정청래, 반김어준, 반유시민 대열에 서서 자신의 견해를 서슴지 않고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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