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3대 메가프로젝트 TF 통해 속도감 있는 입법 추진할 것"

정치

뉴스1,

2026년 7월 04일, 오전 10:53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뉴스1 유승관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4일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TF(태스크포스)'를 통해 첨단전략산업 특구를 지정할 메가특구특별법 제정, 안정적 용수 공급을 위한 물관리기본법 개정, 산업단지 조성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산업입지법 개정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서남권·충청권·영남권을 잇는 첨단산업 대장정, 국회가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3대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수도권을 제외한 세 권역에만 약 1600조원이 투입된다"며 "서남권은 반도체 전략 거점으로, 충청권은 반도체와 바이오의 중심지로, 영남권은 방산·우주항공을 아우르는 첨단 제조업의 성장 거점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지방이 주도하는 새로운 산업 지도가 마침내 그려지고 있다"며 "3대 메가프로젝트는 국토 전체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탈바꿈시키는 국운을 건 대전환"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의 기대가 일자리와 민생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민주당은 신속한 입법과 든든한 예산으로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길을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메가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한 뒤 지난달 30일 광주 서남권과 지난 2·4일 충청·영남권에서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고 지역별 투자 구상을 밝혔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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