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부도 위기 인천 살린 경험, 집권당 대표위한 큰 자산"

정치

뉴스1,

2026년 7월 06일, 오전 08:46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1년 : 평화·외교·안보 분야 평가와 과제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7.3 © 뉴스1 황기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송영길 전 대표는 6일 "거론되는 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광역자치단체, 그것도 부도 위기의 인천을 성공적으로 경영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글로벌 도시 인천을 만든 경험이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는 집권당의 대표 임무 수행에 커다란 자산"이라고 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인천시청 공무원 간부 출신 모임인 미추홀회와의 만남이 있었다는 사실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취임 당시 인천시는 7조 부채에 하루 이자만 10억 원에 가까울 정도로 재정이 어려웠고, 저는 마흔일곱 살의 수도권 유일 야당 시장이었다"며 "험난했던 시간에 여러분이 함께했기에 흔들리지 않고 인천을 이끌어 갈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어서 인천시장 시절 특보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도촌포럼 만찬이 있었다"며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민주당 전당대회의 의미, 출마를 위한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고 했다.

한편 출마 시점을 고심 중인 송 전 대표는 별도의 지방 일정 없이 이날 오후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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