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정부가 ‘평화 공존’을 새로운 대북정책 기조로 제시한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와 자문위원들의 정책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 열리는 제3차 정책회의에는 문화체육·보건복지·교육 분야 자문위원들이, 14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개최되는 제4차 정책회의에는 경제과학·건설교통·산업통상·농림수산·환경노동 분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다. 두 회의에는 직능별 자문위원 2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정은미 통일연구원 연구위원(3차)과 최지영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4차)이 직능 분야별 평화통일 준비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이창희 민주평통 사무처 정책연구위원과 방용승 사무처장이 ‘한반도 평화 공존 정책과 민주평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이후 한반도 평화 공존 정책의 중점 추진 과제를 주제로 정책 토론을 벌이고, 직능별 정책 제안서 작성과 조별 토론·발표를 통해 분야별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민주평통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자문위원들의 평화통일 역량을 높이고, 한반도 평화 공존 정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