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한미일 3국 외교장관회의 열린다…北문제 등 논의

정치

이데일리,

2026년 7월 07일, 오후 02:30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이 7일(현지시간) 늦은 오후 튀르키예에서 개최된다.

7일 외교부는 조현 외교부 장관이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함께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미일 외교장관이 회담을 여는 것은 올해 처음이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앞서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약식회동을 한 후 약 10개월 반 만이다. 당시 한미일 외교장관은 회담 형식의 회의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미국 측의 일정이 늦어지며 풀어사이드(Pull aside) 방식으로 만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이슈와 지역 및 글로벌 정세, 한미일 3국의 안보 및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현 외교부 장관(가운데)이 지난해 10월 29일 경주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신임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        다. [외교부 제공]
조현 외교부 장관(가운데)이 지난해 10월 29일 경주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신임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

다.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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