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3대 메가 프로젝트 보고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반도체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전남 등 서남권에 약 800조 원을 투자, 제2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의 모습. 2026.6.29 © 뉴스1 김영운 기자
국무조정실 국토공간 대전환 정책 실무추진단은 7일 주요 국책연구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3대 메가프로젝트를 포함한 국토대전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연구지원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권혜린 국토공간 대전환 정책 실무추진단장을 비롯해 국토연구원·산업연구원·KDI·한국교육개발원·한국교통연구원·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한국문화관광연구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의 국토대전환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국책연구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현장에서 요구되는 정책과제에 대한 연구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규모 기업투자와 지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인재·교통·정주여건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전문성을 연계한 공동연구와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권혜린 추진단장은 "AI 글로벌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정책지원과 연구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며 속도감 있는 정책 마련을 당부했다.
국무조정실은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 주요 국책연구기관 등과 협력해 주제별 연구와 토론회, 협동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immun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