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반면 부정 평가는 47.2%(‘매우 못하고 있다’ 34.7%, ‘대체로 못하고 있다’ 12.5%)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2%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4월 2주 차 조사 결과(4월6~7일 조사)에서 67.3%를 기록한 이후 3개월 내내 하락하다 이번 주 조사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긍정 58.4%, 부정 39.6% ▲50대 긍정 53.8%, 부정 43.3% ▲60대 긍정 56.2%, 부정 42.2%였다. 2주 전과 비교하면 60대 지지율은 13.5%포인트 상승했다.
반대로 20·30대에선 부정 평가가 절반을 넘었다. ▲20대 긍정 28.7%, 부정 64.3% ▲30대 긍정 42.9%, 부정 53.3%였다.
특히 20대 지지율은 2주 전 30.0%에서 28.7%로 내려갔다. 30대의 경우 지지율이 10%포인트 이상 올랐지만, 여전히 부정 평가가 50%대로 높았다. 보수 성향이 강한 70세 이상에선 긍정 46.8% 대 부정 44.5%로 팽팽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충청·세종 긍정 52.7%, 부정 44.0% ▲광주·전라 긍정 63.1%, 부정 36.0% ▲강원·제주 긍정 53.3%, 부정 38.6%였다.
대전·충청·세종의 경우, 2주 전과 비교해 이 대통령 지지율이 10.8%포인트 올랐다. 반면 대구·경북(TK)에선 긍정 33.7% 대 부정 62.3%로, 부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이 밖에 ▲서울 긍정 49.0%, 부정 46.3% ▲경기·인천 긍정 48.6%, 부정 47.4% ▲부산·울산·경남(PK) 긍정 44.4%, 부정 49.8%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ARS(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 응답률은 1.6%다. 조사기관은 이번 조사에 2026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