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6.23 © 뉴스1 황기선 기자
조국혁신당이 이번 주말 울산과 광주에서 잇달아 경청간담회를 열고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 레이스에 본격 돌입한다.
9일 혁신당에 따르면 당은 지난 7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전날(8일)부터 전국당원대회가 개최되는 오는 25일까지 17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전당대회 기간에는 권역별 경청간담회와 방송 대담·토론회를 각각 4차례씩 열어 당원들과 소통하고 후보들의 비전과 공약을 알릴 계획이다.
첫 일정은 오는 11일 오후 2시 30분 울산 더엠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영남권 경청간담회다. 단독 입후보한 신장식 당대표 후보와 황현선·차규근·이숙윤(기호순) 최고위원 후보가 참석해 영남 당원들과 만난다.
12일 오후 2시에는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에서 호남권 경청간담회를 개최한다. 후보들은 민주개혁 진영 외연 확대와 지방의회 혁신 등을 주제로 호남권 당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오는 13일 JTV 방송 토론회, 15일 유튜브 박시영TV 당대표 후보 대담, 16일 유튜브 조국혁신당 채널 최고위원 후보 온라인 토론회가 차례로 열린다.
18일에는 대전 유성문화원에서 충청권 경청간담회, 19일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수도권 경청간담회가 진행된다.
전당대회 마지막 주인 21일에는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온라인 토론회가 열리며,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전국당원대회를 개최해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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