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0일 공개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53%, 부정 평가는 35%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9.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 대비 1%p(포인트) 소폭 하락한 53%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0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3%, 부정 평가는 35%를 기록했다.
5월 3주차 조사 이후 2주 연속 하락세에서 지난주 반등에 성공했지만, 1%p 소폭 하락으로 횡보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대구·경북(긍정 41%, 부정 45%)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 대통령 긍정 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권 텃밭이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계획이 발표된 광주·전라 지역이 지난주에 이어 75%의 긍정평가로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긍정 68%, 부정 26%)와 50대(긍정 68%, 부정 26%), 60대(긍정 50%, 부정 40%), 70대 이상(긍정 50%, 부정 34%) 등으로 중장년·고령층의 지지도가 높았다.
반면 20대에선 부정평가(44%)가 긍정평가(35%)를 앞섰고, 30대는 긍정(43%)과 부정(41%) 평가가 오차범위 내에서 엇비슷했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긍정평가(85%)가 부정평가(11%)를 압도했고, 중도층에서도 긍정평가(53%)가 부정평가(33%)를 앞섰다. 반면 보수층에선 부정 평가(67%)가 긍정 평가(25%)보다 우세했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19% △외교 17% △전반적으로 잘한다 10% △직무능력/유능함 6% △추진력/실행력/속도감 5% △소통 5% 등을 꼽았다.
부정평가 이유로도 '경제/민생/고환율'(21%)을 가장 많이 꼽은 가운데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7%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6% △독재/독단 6% △부동산 정책 6% △국방/안보 5% △부실·부정선거/선관위 문제 5% 등으로 답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2%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4%로 지난 조사 대비 2%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9.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3차례 조사 연속 41%를 유지하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2%로 소폭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4%로 전주 대비 2%p 추가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9.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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