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지방정부 경험 당에 접목"

정치

이데일리,

2026년 7월 12일, 오후 08:20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시장은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총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추대된 뒤 “전국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풀뿌리 당원들의 뜻을 모아 더 단단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결국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정책을 직접 집행한 지방정부의 경험과 리더십이 당 지도부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공약으로 ▲분권형 개헌과 지방정부의 헌법적 위상 강화 ▲현장에서 검증된 민생정책의 전국 확대 ▲당원 주권 강화와 풀뿌리 인재 육성 등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과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사무총장,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KDLC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김영호·박선원·이건태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정책위 부의장 등도 최고위원직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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