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송영길, 노인위원협의회서 당심 공략…정청래는 잠행 모드

정치

뉴스1,

2026년 7월 13일, 오전 06:01

김민석(왼쪽부터)·송영길·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당대표 후보 정견 발표에서 손을 잡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7.12 © 뉴스1 신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송영길 전 대표가 13일 나란히 전국시도당 노인위원회협의회를 찾는다. 정청래 전 대표는 별도의 일정 공지 없이 잠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총리와 송 전 대표는 오후 4시쯤 경기 성남 분당구에서 열리는 전국노인위원회 워크숍에 참석해 당심 공략에 나선다.

김 전 총리는 워크숍을 비롯해 경기 지역 당심 잡기에 나선다. 김 전 총리는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지역 합동 당원간담회에 참석한다. 해당 지역은 김 전 총리와 가까운 강득구 최고위원의 지역구다.

송 전 대표는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다극세계와 한국의 대응전략' 세미나에 참석한다. 이 밖에는 유튜브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고공전을 펼칠 계획이다.

비공개로 전국을 돌고 있는 정 전 대표는 여전히 비공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후보 등록이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그의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평가가 당 안팎에서 나온다.

또 다른 당권주자인 고민정 의원은 '5극3특 국가균형성장시대, 지역 및 거점국립대 특화발전 전략' 토론회에 나선다. 고 의원 역시 유튜브와 라디오 인터뷰를 이어가며 당권주자로서의 비전을 설명할 방침이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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