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빛의 위원회’ 출범 행사 참석…시민 100여명 초청

정치

이데일리,

2026년 7월 13일, 오후 03:2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7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대통령 직속 ‘빛의 위원회’ 출범 기념 시민 초청 행사에 참석한다. 12·3 비상계엄 전후 상황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도 시민들과 함께 관람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13일 ‘빛의 연대, 희망을 잇고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빛의 위원회 출범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빛의 위원회는 지난 3월 설치된 대통령 직속 위원회다. 12·3 내란에 항거한 ‘빛의 혁명’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관련 사료를 수집·보존·연구하고 빛의 혁명 기념일 지정과 상징물 설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청와대 관계자, 박미경 위원장을 비롯한 빛의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은 정부위원 자격으로 자리한다.

빛의 혁명에 참여한 시민과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도 초청돼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위원장 위촉장 수여, 시민 대표 감사인사 전달, 이 대통령 모두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참석자들은 이명세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란 12.3’을 함께 관람한다. 영화 관람이 끝난 뒤에는 당시 현장에 참여했던 시민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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