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2026.7.6 © 뉴스1 허경 기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카타르 전 국왕 서거에 따른 조문 특사 자격으로 14일 카타르로 출국한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사니 전 카타르 국왕의 서거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 명의의 조전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 비서실장이 이날 저녁 조문 특사 자격으로 카타르를 방문해 오는 16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와대는 과거 걸프 지역 국가의 국왕이 서거했을 때 국무위원이나 국회의원을 조문 특사로 파견한 전례를 고려해, 이번에도 카타르 측과 특사 파견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후 카타르 측이 조문 특사로 강 비서실장을 구체적으로 요청하면서 강 실장이 직접 카타르를 방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 실장은 지난 4월 중동 원유와 나프타 수급 차질 우려가 커졌을 당시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카타르를 비롯한 중동 4개국을 방문한 바 있다.
ukge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