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호우·강풍 대비 관련 긴급지시

정치

이데일리,

2026년 7월 14일, 오후 11:36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밤 10시 인천·경기도, 강원 지역에 호우특보가, 전국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되고 내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대비책을 긴급 지시했다.

(사진=노진환 기자)
(사진=노진환 기자)
먼저 반지하주택, 지하차도 등 지하공간 침수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위험징후 감지 시 신속한 통제와 선제적 주민대피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 8~10일 호우 피해 지역 및 상습침수지역의 피해 재발과 선행강수 지역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특보발령지역 등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의 공무원,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간의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공동 대응할 것도 지시했다.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2차 피해 예방 및 풍랑에 따른 선박 등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도 요청했다.

아울러 재난문자·마을방송 등 가용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통제상황을 안내하고 외출 자제, 해안가·하천변 접근 금지 등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현장 대응 인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충분한 안전조치 후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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