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초청 간담회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대화하며 입장하고 있다. 2026.4.10 © 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 사망자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데 대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격려하면서도 "아직도 너무 많이 죽는다"며 추가 감축 노력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 "다행이다. 잘하셨다. 감사하다"라며 "김영훈이라는 한 장관의 노력이 죽을 사람 수백 명을 살리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더 줄여야 한다. 아직도 너무 많이 죽는다"고 덧붙이며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더욱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2026년 상반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잠정 결과를 발표하고 올해 상반기 일터에서 목숨을 잃은 산업재해 사망자는 모두 2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수는 2022년 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고, 감소율(11.8%)도 통계 이래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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