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고민정 당대표 후보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7.14 © 뉴스1 신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 대진표가 각각 5파전과 14파전으로 17일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8·1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추첨 결과에 따라 당대표 후보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 △고민정 의원 △정청래 전 대표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 △송영길 전 대표(기호순) 등 5명이 후보로 나선다.
최고위원 후보의 경우 △박선원 의원 △이건태 의원 △이성윤 의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박성준 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정민철 정책위 부의장 △한민수 의원 △서미화 의원 △최민희 의원 △김영호 의원 △임미애 의원 △신계륜 전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기호순) 등 14명이 후보 등록했다.
민주당은 오는 21일 시작하는 예비경선을 통해 당대표 후보는 3명, 최고위원 후보는 8명으로 압축한다. 당대표는 1인 1표, 최고위원은 중앙위원 1명이 2명씩 투표할 수 있는 연기명 방식이다.
당대표는 중앙위원급 온라인 투표 35%·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35%·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 최고위원은 중앙위원급 50%·권리당원 50%를 합산해 각각 순위를 가린다.
본경선의 경우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가 1대 1로 적용되고,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결과는 70%, 여론조사는 30%가 반영된다. 대구·경북·경남 지역에는 5%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시도당 순회 경선을 마치고 결과를 발표한다. 선출직 최고위원의 경우 5명을 뽑는다.
rma1921k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