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불이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어 “이번 화재의 원인을 면밀히 조사하고 대형 물류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과 현장 관계자들도 소방시설 점검과 정비는 물론 작업장 안전수칙이 현장에서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폭우, 대형 화재 등을 언급하며 재난 대응 체계 전반의 보완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매일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 그리고 그에 따른 대규모 화재는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며 “재난의 규모와 양상이 갈수록 복합화되는 만큼 사후 수습이 아닌 모든 재난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원칙으로 재난관리 체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