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쿠팡 물류센터 화재, 필요한 지원 다하겠다"

정치

뉴스1,

2026년 7월 19일, 오전 11:46

19일 오전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을 하고 있다. 전날 오전 6시 54분쯤 발생한 화재는 24시간을 넘긴 이날 오전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2026.7.19 © 뉴스1 김진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정부 및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고 국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화재 현장에서 밤낮없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소방대원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진화 과정에 일부 소방대원이 연기 흡입과 탈진 증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며 "더 이상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도 완벽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와 관계기관은 진화 인력의교대와 충분한 휴식, 현장 의료지원과 안전 장비 보급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면서 "인근 주민이 유해 연기와 추가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상황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하고 필요할 경우 즉각적 대피와 보호조치에도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화재 진압 이후에도 정부와 함께 화재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대형 물류 시설의 소방·방재 체계에 빈틈이 없었는지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모든 소방대원이 임무를 안전하게 마치고 속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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