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전당대회 예비경선 합동연설회 개최…당권 레이스 첫 관문

정치

뉴스1,

2026년 7월 20일, 오전 05:45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고민정 당대표 후보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7.14 © 뉴스1 신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예비경선을 앞두고 당대표와 최고위원 예비후보들이 20일 합동 연설을 펼친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예비경선 합동 연설회를 개최한다.

합동 연설회는 오는 21일부터 투표를 시작하는 예비경선에 앞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처음으로 모여 자신의 정견을 밝히는 자리다.

당대표 후보는 7분, 최고위원 후보는 5분 씩 연설한다.

당대표 후보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 △고민정 의원 △정청래 전 대표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 △송영길 전 대표(기호순) 등 5명이 후보로 나선다.

최고위원 후보의 경우 △박선원 의원 △이건태 의원 △이성윤 의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박성준 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정민철 정책위 부의장 △한민수 의원 △서미화 의원 △최민희 의원 △김영호 의원 △임미애 의원 △신계륜 전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기호순) 등 14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당은 예비경선을 통해 당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으로 추린다.

이에 따라 각 후보들이 예비경선 '컷오프'를 앞두고 어떤 방식과 메시지로 당심과 민심을 공략할지 주목된다.

예비경선은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당대표 투표는 '1인1표' 방식으로 중앙위원 35%, 권리당원 투표 35%, 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한다. 최고위원 투표는 1명이 2명씩 투표할 수 있는 연기명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앙위원 50%와 권리당원 투표 50%를 각각 반영한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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